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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365 인터뷰] 디지털 리더와 이슈를 만나다.

2021-05-28

​ ​ 재난 상황에서도 데이터는 방주(ARK)에서 지켜진다 아크데이타 고광연 대표이사 ​ ​ 성경의 구약에서 하나님은 인류의 방탕함을 참지 못하고 노아를 제외한 땅 위의 모든 것을 홍수로 쓸어버린다. 당시 노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방주를 만들고 가족과 암수 동물 한 쌍씩을 태워 멸종 위기를 모면한다. ​ 시대가 바뀌어 이제는 데이터가 가장 큰 자산이자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데이터를 공격하는 일도 잦아졌고,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의 발생으로 데이터가 손상됐을 때 발생하는 피해도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 아크데이타의 고광연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주(ARK)를 만드는 데이터 분야의 ‘노아’가 되고자 한다. ​ ​ Q. 아크데이타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2002년에 오라클 DB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오라클제품의 리세일-유지보수를 위해 데이터뱅크시스템즈가설립됐습니다. 처음 창업을 했을 당시에는 벤더에 종속되고 하고 싶은 비즈니스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2004년에 자체적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 이전에 몸담았던 오라클 DB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툴 개발에 초점을 맞췄는데, 당시 고객들은 대부분의 DB관리 툴을 벤더사가 제공하는 것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종속되지 않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였고 실시간으로 다른(이기종) DB를 복제하는 것에대한 요구도 있어 이에 대한 개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실시간 오라클 DB 복제제품인 Ark for Oracle의 경우 2007년에 처음 출시해 현재까지 500고객사를 유지 중입니다. 또한, DB영역 이외의 파일시스템 복제에 대한 니즈도 있어서 이에 대한 솔루션인 Ark for FR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며 클라우드시장과 국산DB 시장이 커지고 오라클 이외의 DB복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며 자사의 CDC(Change Data Capture) 제품인 Ark for CDC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k for CDC는 2018년도에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2019년 대규모 투자를 받아 아크데이타로분사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Q. 데이터 복제 솔루션 개발에 특별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복제에 특별히 역량을 기울인 이유가 있습니까? ​A.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아크데이타 전신인 데이터뱅크시스템즈는 오라클엔지니어들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조직이고 데이터베이스의 원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데이터와 동일한 데이터를 실시간 복제하는 제품 개발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벤더들의 데이터베이스 복제는 벤더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 복제툴 역시 항상 벤더에 종속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만났던 고객들은 한 벤더에 종속되는 것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었지만 특별한 대안이 없었습니다. 이런 제품의 국산화가 필요성을 느끼고 데이타베이스 복제솔루션을 개발 하였습니다. ​ 마켓관점에서 보면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관 및 오픈소스 솔루션 등으로 데이터의 이관 및 복제의 시장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크데이타에게 점점 더 많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아크데이타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조달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달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강점을 인정받았습니까? ​ A. 조달구매의 목적은 공공기관이 검증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공공에서 시도하고 있는 움직임 중 하나가 클라우드/ 온프라미스 요구부분을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입니다. ​ 일정 부분은 국산DB가 공공에 포진돼 있어 외산 솔루션은 이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공공에서 이에 적합한 솔루션이 필요했으며, 무중단 데이터이관 및오픈소스데이터베이스 지원등 공공에서 필요한 요건들을 아크데이터가 상당 부분 만족시켰습니다. ​ 나라장터 진출은 값비싼 외산 제품을 대체해 공공기관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아크데이타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Q. 타 회사의 데이터 복제 솔루션과 아크데이타의 데이터 복제 솔루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아울러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개발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무엇입니까? ​ A. 외산제품에 비해 가장 큰 장점은 비용 효율성, 기술지원 및 국산DB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다른 외산 솔루션과의 TCO(총소유비용)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절반 이상 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 국내에 기술연구소와 개발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대부분의 이슈를 평균 3일 이내 해결 가능토록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산 제품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국산 DB와 이기종 DB를 지원하고 있어 DB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기술적으로도 많은 POC(타당성검증)를 통해 글로벌 제품과 비교하여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고객관점에서 관리가 편리할 수 있도록 통합모니터링과 관리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복잡성을 줄였습니다. 또한 파트너들에 대한 마진율도 높여 상부상조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 ​ Q. 현재 해외 시장에도 아크데이타 제품을 홍보하며 해외사업 진출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시장 진출 현과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 A. 그 동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행한 활동들로는 첫째, 오라클의 OOW(Oracle Open world)와 같은 글로벌벤더의 해외전시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둘째, 한국산업정보연합회에서 지원하시는 해외우수업체 연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파트너를 물색하였습니다. ​ 2019년에 한국정보산업정보연합회 동남아 IT수출컨소시엄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Equnix란 파트너를 인도네시아 총판으로 계약하여 몇 개의 PoC(타당성검증)를 진행하였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본격적인 비즈니스에는 더 시간이 필요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 현재 해외에 직접적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올해는 구글, 오라클, 아마존 웹 서비스 등 글로벌 벤더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하여 저희 제품을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내년부터는 해외의 영업 채널을 본격적으로 늘려 2023년에는 미국 지사 설립을 목표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Q. 하반기 사업계획과 함께 앞으로 아크데이타를 어떠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A. 저희가 2021년에 집중하는 시장은 마이데이터, 빅데이터 그리고 클라우드입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DB를 구축할 예정에 있으며 아크데이타 역시 많은 금융기관과 함께 마이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권 뿐 아니라 전체 인더스트리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 더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또한 DB복제의 영역을 빅데이터로 확대하는 제품 개발을 진행, 올 3분기 이내에 출시하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클라우드로 워크로드(Workload)이관이 점점 확대되면서 데이터 이관의 자동화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또는 클라우드간의 데이터 이관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여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사업자(MSP)들과 클라우드데이터복제 및 이관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1.5%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크데이타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반드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늦어도 2023년 까지는 미국으로 본사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 ​ 본 아크데이타의 고광연 대표이사의 인터뷰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온라인 웹진, Digital 365 : 디지털 리더와 이슈를 만나다.] 5월호에 게재되있습니다. ​ Digital 365 5월호의 전체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fkii.org/webzine/FKII_2105/index.php   Digital 365(May Vol.8) Digital 365는 ICT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소식지로 이슈, 피플, 뉴스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www.fkii.org ​    
아크데이타, 25일 이기종 복제 솔루션 웨비나 개최

2021-05-20

    아크데이타(대표 고광연)와 타임게이트(대표 신승호)가 오는 25일(화) IT 전문웨비나 플랫폼 기업인 토크아이티와 함께 "업무연속성을위한 실시간 이기종 데이터 복제솔루션" 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업 운영 중 발생하는 각종 오류 및 장애로 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실질적인 업무의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드 이전과 이기종 데이터베이스 (DB)로의 데이터 이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실시간 이기종 DB복제 솔루션을함께 소개 할 예정이다.       이 웨비나는 아크데이타신재년 서울개발센터장과 타임게이트 서현석 팀장, 정내영 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이기종 DBMS간의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Ark forCDC"를 포함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아크데이타의 제품소개와 공공 및 정부기관 도입사례,파트너사에 대한 영업지원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웨비나는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등록 페이지(https://talkit.tv/Event/2548)에서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웨비나 종료 후 고객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 '아크 포 오라클' 나라장터에 등록.

2021-04-09

오토 페일오버 기능 등 갖춰 고객사 비즈니스 연속성 최적화    타임게이트(아크데이타 조달 총판사)는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 "아크 포 오라클"(Ark for Oracle, 나라장터 검색명 Ark v6.0)을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아크 포 오라클"은 오라클 DB간의 DB 변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 및 복제하는 솔루션이다. 운영 시스템에서  실시간 "리두 로그(Redo Log)"를 추출해 로그 기반의 동일한 대기 DB를 구성한다. 또 사용자 실수에 따른 데이터 손실을 방지 및 복구해주는 로그(Log) 지연 적용 기능과 계획된 운영 시스템 중지를 가능하게 하는 스위치오버(Swithover) 기능, 장애 발생 시 대기 서버로 전환해 서비스 지속을 보장하는 오토 페일오버(Auto Failover) 등의 기능을 갖고 있어 고객사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최적화 해준다.             ​타임게이트는 작년 12월 이기종 실시간 복제 솔루션인 ‘아크 포 씨디씨’(Ark for CDC)를 나라장터에 등록한데 이어 이번에 ‘아크 포 오라클’도 나라장터에 등록하면서 실시간 DB 복제 및 DR 솔루션에 대한 공공기관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승호 타임게이트 대표는 "가성비 높고 성능이 뛰어난 실시간 복제 및 DR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제공하게 됐다"며 "아크데이타와 공동 마케팅 및 영업을 통해 공공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크데이타 고광연 대표는 “공공분야는 자연재해,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추가 피해로 확산될 위험이 더 크기에 비즈니스 연속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아크데이타는 타임게이트와 적극적인 협업 및 영업 마케팅을 통해 공공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크데이타, 오라클 DB 실시간 복제솔루션 신버젼 '아크 포 오라클 6.5' 출시

2021-03-25

​ 아크데이타(대표 고광연, 장윤철)가 실시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복제 솔루션 '아크 포 오라클(Ark for Oracle)' 신규 버전인 '아크 포 오라클 6.5'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버전은 '오라클 RAC', '오라클 ASM'에 이어 ' 오라클 Exadata'를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그동안 DB를 로컬디스크에 저장하지 않고 셀 스토리지에 분리 저장하는 'Exadata'특성으로 인해 많은 국산 DB 복제 솔루션들이 오라클 Exadata를 지원하지 못했다. 아크데이타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라클 Exadata에 대한 DB복제를 지원하고 셀 디스크에 저장돼있는 '리두로그파일(Redo Log File)'과 '아카이브 로그 파일 (Archived Log File)'의 '리두데이터(Redo Data)'를 캡처할 수 있게 됐다.   추가적으로 셀 디스크에서 '아카이브 로그파일 리커버리'가 가능하게 돼 오라클 DB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광연 아크데이타 대표는 "점차 오라클 Exadata 지원에 대한 고객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IT자산 안정성과 운영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품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크데이타, DB복제솔루션 나라장터 등록... 공공시장 판로확대 기대

2020-12-08

 아크데이타(대표 고광연)는 공공 및 지자체에서 쉽고 간편하게 데이타베이스(DB) 복제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이기종 DB 복제 솔루션 "아크 포 씨디씨(Ark for CDC)"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아크 포 씨디씨"는 소스서버의 변경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백업 서버로 실시간 복제하는 DB복제 솔루션이다. DB 이중화, 재해복구시스템(DR), 고가용성(HA),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나라장터 등록은 공식 조달 총판사인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를 통해 이뤄졌다. 아크데이타는 지난 9월 타임게이트와 조달 총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뒤 공공분야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크데이타는 이번 나라장터 등록으로 "아크 포 씨디씨"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공공시장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광연 아크데이타 대표는 "아크 포 씨디씨는 아크데이타 기술력의 결과물로 조달청 계약을 통해 국산 CDC 제품 신뢰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값비싼 외산 제품을 대체해 공공기관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데이타가 개발한 오라클(Oracle) DB 간 실시간 복제 솔루션 "아크 포 오라클(Ark for Oracle)"도 이미 나라장터에 등록돼 있다.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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